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공대원 동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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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6 13:57 조회4,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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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는 1987학년도에 개원한 이후 약 1,800여명의 동문들로 구성되었으며, 동문들은 정계와 관련된 정부, 공사기업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2018부터 동문회비 납부가 중단된 뒤 활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된 직후 총동문회 예산 및 인력 부족으로 4년 간 모임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2023년 3월 총동문회 재건을 추진함과 동시에 동문회칙을 개정하여 동문들의 경조사 직계가족 범위를 확산시켰다. 이외에도 2018부터 중단된 동문회 장학금을 다시 유치하여 2024년 1학기부터 최대 5년 간 학기별로 신입원우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 단체카톡방과 동문수첩 등을 이용하여 모든 졸업생들의 연락망을 구축한 뒤 동문 간 인적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제66회 학위수여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 참석자 단체사진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회장 63기 황성우)는 12월 1일 거구장에서 ‘공대원 동문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번 송년회에는 안명희 대학원장, 정영철 부원장, 전성흥 교수, 전상진 교수, 정성원 대우교수, 이종현 대우교수 등 교수진과 조성욱 제42대 원우회장 등을 포함하여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 안명희 대학원장 축사
이날 행사는 동문들 간 교류의 장으로, 2023년 제21대 총동문회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를 포함한 간단한 소개, 대학원장 및 총동문회장 축사, 동문회 장학금 및 행사비 기탁자와 정년퇴임을 앞둔 교수에 대한 감사장 증정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 동문회장학금 기탁자 / 행사비 기탁자 감사장 증정
올해부터 감사장 시상이 새로 도입되었다. 동문회 장학금을 기탁한 39기 김용배 동문과 동문의 밤 행사비를 후원하고 약 10여 년간 동문회를 이끌어 온 36기 이수일 동문이 수상하였다.
▲ 퇴임한 교수진 학과 단체사진
또한 2024년 1학기에 퇴임을 앞둔 전성흥(78 정외) 교수에게도 감사장과 기념품을 수여하여 향후 본 대학원에서 수업을 이끌어주신 교수진들의 정년 퇴임식도 직접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2024년에도 동문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동문들의 추천을 받아 활동에 독려할 것이다.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는 대학원에 소재한 각 학과별 모임을 활성화시켜 올해부터 각 학과 7개 동문회장을 선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선·후배 모임을 통해 총회를 다양화하여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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