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송년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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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6 13:55 조회5,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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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개최됐다. 송년의 밤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원우들과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취지로 연례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김광호 총동문회장, 최영권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 전성훈 교학부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경영전문대학원 김도성 원장과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나운서 정보경이 사회자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심종혁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84기 박하나로동글 총원우회장의 개회선언 △시상식 △축배사 △만찬 △재즈공연 △선물증정 △개그맨 박범의 이벤트 △동아리 소개 △경품 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전 기수, 현 기수의 원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욱 뜻 깊은 서강대학교 MBA 행사가 되었다. 만찬은 반얀트리 호텔 코스요리로 제공되어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 준 재즈공연은 송년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서강 MBA 알바트로스상’은 임기 후에도 졸업 원우와 재학 원우와의 친목과 관계개선에 도움을 준 ‘83기 총원우회장 정영호(냉난방 유지관리 스타트업 JDI solution 대표)’ 원우가 수상했다. ‘2023년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은 한국 씨티은행 최초이자 민간은행 최초의 여성 은행장인 ‘MBA 15기 유명순’ 동문과 서강대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장애가 있는 이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MBA 43기 이상호’ 동문이 수상했다. 풍성한 협찬 물품과 기부, 선물로 ‘송년의 밤’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Pro-MBA는 높은 수준의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통한 지식의 전달뿐 아니라, 콘텐츠의 전문성과 강의력이 검증된 다수의 실무 전문가들을 모셔서 실무적 감각과 통찰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Pro-MBA 교육생 대부분이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식의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 있는 다른 원우와의 교류를 통해 간접경험을 얻을 수 있다. 동아리나 글로벌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우들간의 끈끈한 관계 구축을 위해 원우회가 다각도로 노력하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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