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96 경제) 동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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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9 13:34 조회2,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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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메리츠증권 신임 대표이사
김종민 동문이 2024년 7월 22일, 메리츠증권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가 열릴 때까지 3년간 메리츠증권 CEO를 맡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김 신임 대표는 기업금융부문과 관리부문을 전담하게 됩니다.
김종민 동문은 모교 경제학과를 96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졸업 후 모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삼성증권 FICC상품팀 부장을 거쳐 2014년부터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전무)을 맡아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 대체투자, 기업 대출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최고투자책임자(CIO)을 맡아 압도적인 자산운용 수익률로 메리츠화재의 자산규모를 급성장시킨 역량을 인정받아 2023년 11월부터 메리츠금융지주 그룹운용부문 부사장을 겸임해 왔습니다. 김 대표는 향후 메리츠증권 투자운용뿐 아니라 미래 성장 사업 발굴에도 매진하는 등 효율적 자본 배치를 통한 증권의 추가 성장 기회 마련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메리츠화재 출신인 그가 증권으로 자리를 옮김으로써 그룹 내 계열사간 실질적 통합에 따른 효율적 자본 배분,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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