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70. 전자), 바빠도 동문회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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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병현 작성일06-12-13 13:46 조회17,0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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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5일 저녁 서강대 출신 언론인 모임(서언회)의 송년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새벽부터 저녁까지 포항과 대구에서 시장 방문과 대학 특강 등의 강행군을 하느라 녹초가 된 상태였지만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동문 모임을 찾았다.
전자공학과 70학번인 그는 이 자리에서 "동문들이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제 몫을 야무지게 해내고 있다"며 "이제는 동문들도 우리를 위해 앞장서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할 때가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서강대가 지난달 일간지에 게재한 학교 광고에서 영화 `타짜`의 최동훈 감독, 이휘성 한국IBM 대표와 함께 모교 출신 명사로 등장하기도 했다.
문수인 기자 / 임성현 기자
출처:[매일경제 2006.12.06 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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