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온 편지 - 추억을 함께 나눌 동문을 기다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9-02 16:05 조회15,06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멕시코에서 온 편지
저는 SK건설 멕시코지사에 근무하는 화공과 87학번 이상주라고 합니다. 본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보내주는 우편물에 서강옛집이 들어있어서 습관처럼 가끔씩 학창시절의 추억에 잠겨봅니다.
이곳 멕시코는 스페인어 생활권이라 외국어대 출신이 상당수 지상사에 자리잡고 있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중에도 서반어 학과가 있는 학교의 동문들이 모임을 갖는 걸 가끔 접하게 됩니다. 타대 출신의 동문회는 월례모임으로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듯 합니다만, 가끔씩 우리 학교모임은 없을까 궁금해하면서도 또 습관처럼 잊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혹시 멕시코에서 근무하시거나 체류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좋은 동문 모임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되오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Sang Joo, Lee
SK Engineering & Construction
Paseo de la Reforma 404, Piso 3, Col. Juarez 06600 Mexico D.F.
Office) 52-55-5241 1120 Ext 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