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영화감독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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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01 12:59 조회27,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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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영화감독 박찬욱(82.철학) 동문이 오는 8월30일 개막하는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베니스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7월4일 박 감독의 위촉 사실을 공식발표했다.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박 감독은 심사위원장인 프랑스 국민여배우 카트린 드뇌브와 함께 황금사자상을 가리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박찬욱 감독 외에 <엘리자베스 타운><바닐라 스카이>의 카메론 크로우, <달과 꼭지><마르티나>의 비가스 루나 등의 감독들과 <클림트> 제작에 참여한 빠울로 블랑코, 이탈리아의 명배우 미첼 프라치도와 <굿바이 레닌>에 출연한 배우 슐판 하마토바 등 총 6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박 감독은 이로써 한국 영화감독으로서는 최초로 베를린영화제(2001년 <공동경비구역JSA>), 칸영화제(2004년 <올드보이>), 베니스영화제(2005년 <친절한 금자씨>) 등 세계 3대 영화제의 경쟁부문 레드카펫을 모두 밟은 감독이 되었으며,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이라는 명예로운 이력을 남기게 됐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현재 최고의 스타 정지훈(가수 비), 임수정과 함께 신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촬영하고 있다.
영화감독 박찬욱(82.철학) 동문이 오는 8월30일 개막하는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베니스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7월4일 박 감독의 위촉 사실을 공식발표했다.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박 감독은 심사위원장인 프랑스 국민여배우 카트린 드뇌브와 함께 황금사자상을 가리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박찬욱 감독 외에 <엘리자베스 타운><바닐라 스카이>의 카메론 크로우, <달과 꼭지><마르티나>의 비가스 루나 등의 감독들과 <클림트> 제작에 참여한 빠울로 블랑코, 이탈리아의 명배우 미첼 프라치도와 <굿바이 레닌>에 출연한 배우 슐판 하마토바 등 총 6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박 감독은 이로써 한국 영화감독으로서는 최초로 베를린영화제(2001년 <공동경비구역JSA>), 칸영화제(2004년 <올드보이>), 베니스영화제(2005년 <친절한 금자씨>) 등 세계 3대 영화제의 경쟁부문 레드카펫을 모두 밟은 감독이 되었으며,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이라는 명예로운 이력을 남기게 됐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현재 최고의 스타 정지훈(가수 비), 임수정과 함께 신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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