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자연이다_귀농 부부의 자녀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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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6-02 16:01 조회13,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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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연이다
장영란, 김광화 지음/ 돌베개
귀농부부 장영란(77․국문), 김광화의 아이들과 함께 크는 교육이야기. 교육을 위해 자녀를 대도시로 보내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상식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연이다>는 바로 상식 안에 갇힌 사람들에게, 상식 밖의 사람들이 던지는 첫번째 말걸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서울을 떠나 귀농한 저자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크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자녀를 명문대학에 보내는 것이 자녀교육의 모범답안으로 제시되는 요즘 시대에 저자 부부는 학교를 벗어나 자연에서 새로운 교육을 시도한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무주 산골 집에서 네 식구가 함께 공부하고 일하며 보낸 6년의 기록은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성장보고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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