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67.철학) 前산림청장, 광해방지사업단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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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6-01 11:34 조회16,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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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방지사업단 초대 이사장에 최종수(67.철학) 전 산림청장이 선임됐다. 최 이사장은 산림청 재직당시 백두대간 보호법을 통과시키며 환경지킴이로서 주목을 받아 왔으며, 광해방지사업을 진두 지휘할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6월 1일 출범하는 광해방지사업단은 석탄합리화사업단을 흡수하고 광산개발 초기부터 폐광 후 사후관리까지 모든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광해방지사업단은 이사장을 중심으로 본사에 혁신경영, 광해조사, 광해복구 등 3개 본부와 광해방지연구소를 두고 강원, 영남, 호남, 충청, 경인 등 5개지역에 본부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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