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합창단 창단 3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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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6-03-27 15:01 조회24,4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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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의 화음' 꽃향기 그윽한 4월의 밤 기다려
서강합창단은 지난 3월4일 오후 5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창단기념파티를 열었다. 이화직(79·수학, HSBC은행전무) 동문과 한길화(96·영문, Fedex Korea)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 3 0여명의 동문과 재학생들이 참석해 재미있는 게임과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을 즐겼으며 화기애애하고 정감 넘치는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서강합창단은 개교 때부터 음악과 합창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학교 봄축제의 분위기를 더해 주는 등 비공식적으로 활동해 오다가 1969년 봄 전국 대학축전에 출전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처녀 출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대학 합창단들을 놀라게 하였다. 음대가 있는 학교도 아니고 더욱이 여학생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모교에서 전국 대학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이제는 올해로 만 3 7년의 세월이 흘러서 동문과 재학생은 4 0여 년의 유구한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서강동문합창단은 오는 4월29일(토) 오후 6시 마포 스포츠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있을 제 3회 정기연주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물:작은 샘물, 강이 되어 바다로 흐르고" 이다. 한상우(74·철학, 한국교원대 교수) 동문의 지휘로 5 0여명의 동문들이 무대에 서게되며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열심히 연습중이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곡들은 러시아 민요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새롭게 시도되는 곡들이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총무 이정명(87·컴퓨터) 세중컨설팅 이사
●서강동문합창단 제 3회 정기연주회 안내
- 일시 : 2006년 4월2 9일(토) 오후 6시
- 장소 : 마포 스포츠문화센터 대강당
서강합창단은 지난 3월4일 오후 5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창단기념파티를 열었다. 이화직(79·수학, HSBC은행전무) 동문과 한길화(96·영문, Fedex Korea)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 3 0여명의 동문과 재학생들이 참석해 재미있는 게임과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을 즐겼으며 화기애애하고 정감 넘치는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서강합창단은 개교 때부터 음악과 합창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학교 봄축제의 분위기를 더해 주는 등 비공식적으로 활동해 오다가 1969년 봄 전국 대학축전에 출전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처녀 출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대학 합창단들을 놀라게 하였다. 음대가 있는 학교도 아니고 더욱이 여학생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모교에서 전국 대학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이제는 올해로 만 3 7년의 세월이 흘러서 동문과 재학생은 4 0여 년의 유구한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서강동문합창단은 오는 4월29일(토) 오후 6시 마포 스포츠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있을 제 3회 정기연주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물:작은 샘물, 강이 되어 바다로 흐르고" 이다. 한상우(74·철학, 한국교원대 교수) 동문의 지휘로 5 0여명의 동문들이 무대에 서게되며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열심히 연습중이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곡들은 러시아 민요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새롭게 시도되는 곡들이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총무 이정명(87·컴퓨터) 세중컨설팅 이사
●서강동문합창단 제 3회 정기연주회 안내
- 일시 : 2006년 4월2 9일(토) 오후 6시
- 장소 : 마포 스포츠문화센터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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