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법조인동문회 신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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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1-24 11:11 조회13,3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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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법조인동문회 신년모임
"로스쿨 유치 지원" 의견 모아
서강법조인동문회(회장 65.국문, 안승규)는 1월 11일 동문회관 2층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신입 회원 및 연수원 수료자들을 환영하고 동문회의 발전을 축하했다. 지금까지 모교가 배출해 낸 법조인은 지난해 사시에 합격한 19명을 포함해 총 117명으로, 1988년 법학과 창설 이후 불과 18 년 만에 세자리 수를 넘어섰다. 더욱이 올해엔 연수원에 들어가는 인원만 20명이 넘었다. 지난해까지 입학정원 40명 규모였던 모교 법학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이러한 동문회의 발전을 자축하며 새내기 동문들과 연수원 수료자들을 환영했다. 또 규모가 커진 만큼 동문회를 보다 조직적으로 재정비할 것과 모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기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모교 로스쿨 유치를 돕고 법학과 발전기금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법조인동문장학금을 설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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