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신년하례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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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2-19 13:51 조회14,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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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후배님 친구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년 1월9일(월) 저녁6시30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서 동문회 신년하례식
때가 왔다. 이제 20일후면, 2006동문회 신년하례식이 시작된다. 신년하례식은 연중 최대규모의 동문행사로 올초 2005신년하례식에는 1,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애정과 단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흔히 타대학 동문회의 송.신년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유명 동문 연예인의 출연과 클래식한 음악회일 것이다. 그런 반면
유명 연예인 한 명 없었던 올초 서강대동문회 신년하례식에 천명이 넘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서강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동문들 간의 관심 때문일 것이다.
이에 동문회는 올해 행사의 주제를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으로 정했으며 이번 신년하례식은 새해를 맞아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그리운 은사님과 든든한 선후배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로운 동문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여러 가지 점에서 예년의 행사와는
차별화되는데, 서강을 사랑하는 동문이라면 놓칠 수 없는 2006신년하례식만의 이모저모를 지면에 소개한다.
OLD & NEW
추억만들기
-서강 역사 사진전,
즉석기념사진촬영
당일 행사장 입구에는 모교 설립부터 지난 45년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강 역사 사진전’을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동문들이 행사 시작을 기다리는 시간에 서강캠퍼스에서의 추억을 되새겨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 사진전이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라면, 즉석 기념사진 촬영은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다.
신년하례식 참석을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된 포토월(Photo Wall)을 배경으로 귀여운 서광회 후배들이 찍사가 되어 선배님들께 멋진 사진을
찍어드릴 계획이다. 선후배와 함께, 동기들과 함께 그리고 은사님과 함께 멋진 추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보기 바란다.
쿠키 속 행운을 찾아라
-포춘쿠키(Fortune Cookie) 경품추첨
앙증맞은 쿠키 속에 서강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신년메시지와 함께 냉장고와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담았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만 준비해 간다면 참석하신 모든 분께 달콤한 행운이 돌아갈 것이다.
세련된 축하공연
-The 林
퓨전국악밴드로 국악기의 독특하고 울림
있는 음색을 서양악기의 서정적인 선율과 조화시키며 특유의 회화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킨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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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단30주년을 맞은 서강을 대표하는 록밴드. 신년하례식의 피날레를 맡은 킨젝스는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 초대 손님
-세계로 뻗어가는 서강, 나차긴 바가반디(전 몽골대통령) 동문 가족
초청
김호연 동문회장은 신년하례식 특별 초대손님으로 나차긴 바가반디 전 몽골대통령 가족을 초청했다. 바가반디전 대통령은 지난 2001년 한국과 몽골의 우호증진에 힘쓰고 몽골 민주화에 공헌한 공로로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애 바야르마 바가반디양은 1998년에 경제학 석사를, 영부인은 명예 경제학 석사를 받아 가족이 모두 서강인이다. 특히바야르마 양은 동문회 몽골지부 회장으로서 서강과 몽골간의 우호증진에 다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자랑스런 서강인상 시상식
-장영희 교수, 이우진 동문, 윤경병 교수
올 한해 동안 모교의 이름을 드높이고 서강인들에게 귀감이 되며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서강인을 시상하는 제10회 자랑스런 서강인상 시상을 거행한다. 후보 추천 및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자랑스런 서강인상에 장영희 교수, 특별상에 이우진 동문, 공로상에 윤경병 화학과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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