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후배님 친구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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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5-12-19 10:40 조회13,0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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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둔 새해인사, 1월9일에 함께 나눕시다
2006년 신년하례식이 곧 열립니다
서강의 ‘기’를 받아가십시오
2006년 새해, 서강인들의 창대한 시작을 알릴 신년하례식이 1월9일 저녁 6시30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립니다. 새해를 맞아 커다란 포부를 갖고 새마음 새뜻으로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커다란 다짐을 아끼지 않을 여러분께서는, 서강대학교 동문회 신년하례식에 나와 한 차례 ‘기’를 받아가십시오. 정신 건강에도, 새해 살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기 선후배 얼굴도 반갑게 확인하고,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했지만 고마운 마음 늘 마음에 담아둔 은사님도 뵐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와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동기들 가족은 어떻게 지내나 인사 나누는 것도 즐겁습니다.
푸짐한 경품, 흥겨운 후배들의 공연
신년하례식에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경품입니다. 올해도 많은 동문들의 협찬으로 큼직한 냉장고부터 실속 있는 상품권, 아기자기한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품들이 참석하신 동문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것입니다. 포춘쿠키를 똑, 하고 열어보고 행운을 예감하는 즐거움 놓치지 마십시오.
올해 신년하례식에서는 볼거리도 풍부해졌습니다. 모교의 옛 모습을 간직한 사진이 전시되어, 그립던 학우의 얼굴들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모교 사진 동아리 후배들이, ‘포토 월’ 앞에서 즉석사진을 찍어주기도 합니다. 킨젝스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겠죠. 기념이 될만한 이벤트가 풍성합니다.
신년하례식 예약, 지금 신청하십시오
2006년 신년하례식은 사전예약제. 서강옛집을 받아보셨다면 즉시 동문회로 전화 걸어 참가의사를 밝혀주십시오. 결코 손해보지 않을 것입니다. 한 번 나와보면 바깥 추위를 뚫고 지나온 걸 까맣게 잊어버릴 정도의 뜨거운 열기를 가슴 가득 품게 될 것입니다. 광적이거나 끈적이지 않은 서강만의 독특한 그 세련된 모임의 현장에서 주인공이 되기 바랍니다.
직장에서 선후배의 존재감을 못 느껴 무력해지곤 하던 동문들, 이런저런 핑계를 내 모임 한 번 가져보려고 해도 막상 ‘정족수’가 차지 않아 허탈했던 동문들, 그래도 가끔은 동문들의 응집력을 느껴보고 싶던 동문들, 그냥 한번쯤 ‘나는 서강인이다’를 외치고 싶은데 그럴만한 공간적 여유가 허락되지 않아 답답했던 동문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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