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강 경제인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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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5-10-18 10:50 조회16,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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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서 똘똘 뭉친 ‘서강 학파’
지난 10월 1일 ‘제1회 서강 경제인의 날’에 참석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껏‘경제인의밤’은 학부학생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져 왔고, 저학년에 국한된 행사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비해 이번 행사는 경제학과 교수님들과 졸업생 그리고 대학원생에서 학부생까지 서강 경제인 모두가 준비하고 참여한 명실상부한 경제인 모두의 축제였습니다.
행사는‘졸업선배와의 대화’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8개 분야(대학원/유학, 행정부, 한국은행/금감원, CPA, 외국계 금융, 증권, 시중은행, 유통/제조업)의 동문 선배를 초청하여 재학생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생들이 각 분야에 대한 소개와 전망 그리고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일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친절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선배와의 대화’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안철 교학 부총장님의 배석하에 체육관에서 본격적인 서강 경제인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도교수님의 전공에 따라 미시팀과 거시팀으로 나누어(졸업생은 원하는 교수님 팀) 미시팀은 주홍색 T -셔츠를 그리고 거시팀은 파란색 T -셔츠를 입고 짝피구, 단체 줄다리기 등의 경기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참석한 500여명 모두가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또한 교수와 졸업생 간의 친선 배구 시합에서는 오랜만에 서강 경제인으로 돌아온 동문들의 활기찬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먼저 7 5학번 경상대학 졸업생 여러분들, 75학번 김승환 동문, 81학번 김상수 동문, 그리고 여의도 동문들의 후원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체육대회와 오락 시간에 학생들이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맥주를 제공해 주신 경제학과의 전성훈 교수님, 그리고 많은 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핸드폰 경품은 왕규호 교수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아직도 행사의 뒤처리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들, 경제학과 교수님들께도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홈페이지 서강사랑방에 학생들이 남긴 글을 인용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사실 경제학과는 인원도 많고 평소에 학과에 대해 크게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오늘 경제인의 날 행사에 참가하면서 모처럼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서강 경제인이라 행복한 토요일이었습니다. ^^”
사공용(78·경제) 경제학과 교수
지난 10월 1일 ‘제1회 서강 경제인의 날’에 참석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껏‘경제인의밤’은 학부학생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져 왔고, 저학년에 국한된 행사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비해 이번 행사는 경제학과 교수님들과 졸업생 그리고 대학원생에서 학부생까지 서강 경제인 모두가 준비하고 참여한 명실상부한 경제인 모두의 축제였습니다.
행사는‘졸업선배와의 대화’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8개 분야(대학원/유학, 행정부, 한국은행/금감원, CPA, 외국계 금융, 증권, 시중은행, 유통/제조업)의 동문 선배를 초청하여 재학생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생들이 각 분야에 대한 소개와 전망 그리고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일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친절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선배와의 대화’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안철 교학 부총장님의 배석하에 체육관에서 본격적인 서강 경제인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도교수님의 전공에 따라 미시팀과 거시팀으로 나누어(졸업생은 원하는 교수님 팀) 미시팀은 주홍색 T -셔츠를 그리고 거시팀은 파란색 T -셔츠를 입고 짝피구, 단체 줄다리기 등의 경기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참석한 500여명 모두가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또한 교수와 졸업생 간의 친선 배구 시합에서는 오랜만에 서강 경제인으로 돌아온 동문들의 활기찬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먼저 7 5학번 경상대학 졸업생 여러분들, 75학번 김승환 동문, 81학번 김상수 동문, 그리고 여의도 동문들의 후원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체육대회와 오락 시간에 학생들이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맥주를 제공해 주신 경제학과의 전성훈 교수님, 그리고 많은 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핸드폰 경품은 왕규호 교수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아직도 행사의 뒤처리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들, 경제학과 교수님들께도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홈페이지 서강사랑방에 학생들이 남긴 글을 인용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사실 경제학과는 인원도 많고 평소에 학과에 대해 크게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오늘 경제인의 날 행사에 참가하면서 모처럼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서강 경제인이라 행복한 토요일이었습니다. ^^”
사공용(78·경제)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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