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연(76.무역) 동문 회화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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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0-16 23:37 조회19,0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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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전문가, 미술관에 나타나다
정수연(76.무역) 동문이 내달초 개인전을 열고 자신의 유화 및 아크릴화 작품 100점을 전시한다. 졸업 후 LG그룹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나사렛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자 정수연경영연구소장(혁신경영컨설턴트)으로 일하고 있다. 이러한 동문의 이력은 화가라기엔 이색적이다.
정 동문은 대학시절부터 아현동 화실에서 홍대 미대 및 서강대 친구들과 미술클럽을 만들어 그림을 그렸다. 평생의 취미를 갖기 위함이었고, 화가로서 타인에게 기쁨을 주기 위한 꿈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그릴수록 화폭에 재능이 드러났고, 작품들이 쌓여가면서 정 동문의 꿈이 한 차례 수확을 거두게 된 것이다.
늦가을, 자생적 화가 정수연 동문이 맺은 결실들이 갤러리에 마련된다.
▶일 시 : 11월 4일(금)~11월 13일(일)
▶장 소 :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316-1 도마치 예술촌 순수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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