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짝짝 세 박자 왈츠의 명수,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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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4-11 15:05 조회12,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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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짝 세 박자 왈츠의 명수, J
제병영/ 다른우리
모교 재단 상임이사로 재직중인 제병영(Scamp 7기) 신부가 그 동안 발표했던 글과 강론들을 한 데 묶어 출간했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따른 교회의 전례시기를 묵상하면서 각 절기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전하고 있다. 각 교회의 전례시기가 갖는 신학적 가르침을 전
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가슴에 감성적인 울림이 이루어지게 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세 박자는 자신과 하느님과 세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야말로 이 춤을 완벽하게 추신 분이다. 예수님은이 세 박자를 완벽하고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면서 자신의 삶을 구사하셨다.
책을 읽으면서 예수님처럼 쿵짝짝 세박자 왈츠를 잘 추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변화를 향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저자의 섬세한 관찰력과 그로 인해 느낀 감성이 잘 표현되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제병영/ 다른우리
모교 재단 상임이사로 재직중인 제병영(Scamp 7기) 신부가 그 동안 발표했던 글과 강론들을 한 데 묶어 출간했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따른 교회의 전례시기를 묵상하면서 각 절기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전하고 있다. 각 교회의 전례시기가 갖는 신학적 가르침을 전
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가슴에 감성적인 울림이 이루어지게 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세 박자는 자신과 하느님과 세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야말로 이 춤을 완벽하게 추신 분이다. 예수님은이 세 박자를 완벽하고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면서 자신의 삶을 구사하셨다.
책을 읽으면서 예수님처럼 쿵짝짝 세박자 왈츠를 잘 추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변화를 향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저자의 섬세한 관찰력과 그로 인해 느낀 감성이 잘 표현되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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