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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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5-01-12 19:01 조회17,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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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 월 12 일에 있었던 동문회에는 한상용 (61.경제) 동문을 비롯한 총 12 명의 동문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만찬을 겸한 동문회는 고 프라이스 신부를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자기를 소개하고 최근의 근황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결정사항으로는, 그동안 동문회를 이끌어왔던 반태영(69.화학) 동문이 내년에도 동문회장을 유임하기로 하였으며, 이해중(91.수학) 동문이 동문회장을 도와 총무를 맡기로 했다. 또한, 김관철 (70.화학) 동문의 제안으로 이번 동문회부터는 동문회비를 걷어 참여 동기를 높이는 한편 동문회 운영에 유용하게 쓰기로 했으며 동문회비는 현재 $210.00 가 적립되어 있다.
블루벨의 한식당 아리랑에서의 동문회를 마치고, 한상용 동문이 자택에서의 2차를 제안하였으나 시간이 늦은 관계로 성사되지는 못하였고, 대신 내년에는 한상용 동문 자택 근처의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하자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다.
총무 이해중 (91.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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