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등 300여명 참석 모교 40년 사진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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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3-01-29 16:01 조회19,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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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의 역사 끝에 완공된 동문회관의 준공식이 지난해 12월23일 오후 6시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동문회와 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정재관 회장, 정한채 이사장, 류장선 총장, 이한택 주교를 비롯한 예수회 신부, 보직교수, 동문 등 300여명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회관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과 축성식에 이어 축하 행사로 이어진 준공식 행사는 모교 40년 역사 사진으로 꾸며진 1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재학생 노래 동아리 에밀레와 재즈 밴드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 날 행사는 많은 동문들의 후원 속에 진행되었다. 전반적인 행사 프로그램 마련과 진행은 정훈(70 신방) 월드와이드넷 전무이사 동문이 담당했으며 하금성(70 철학) 미창개발 대표이사 동문은 흑맥주를 협찬했고 신화섭(82 사학) 좋은인상 대표는 동문회관 간판과 회관 벽면에 동문들의 이름을 올리는 작업을, 신촌 토탈 사인 대표인 이환희(90 경영), 이호철(90 경영) 동문은 행사의 각종 현수막과 11층 스카이라운지의 모교 40년 사진전을 준비해 행사를 빛내주었다. 또 교수협의회를 비롯, 경영대학원 동문회,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가톨릭경영자과정 동문회, 서울대학교 동문회, 중앙대학교 동문회 및 현대건설, 조흥은행 등 30여 곳에서 화환을 보내어 준공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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