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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행 재직동문들 영구회비 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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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2-11-08 18:11 조회19,7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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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 응원단 같은 열정 보여줍시다 - 외국은행 재직동문들 영구회비 내기 캠페인 전개 -

 

친애하고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지난 6월 새로이 출범한 23기 동문회 정재관 회장님께서 동문들의 회비 납부를 촉구하고 계십니다. 동문이라면 당연히 납부하여야 할 동문회비를 대선배님인 정재관 회장님께서 친히 나서서 납부를 독려하게끔 회비 납부를 여태껏 미루어 왔다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영구회비 15만원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다시 한 번 더 보여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야 할 때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을 경우 우리는 단호한 결심 아래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 바로 지혜롭게 사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영구회비 납부 운동”에 부디 신속하게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결단이 있을 때, 우리는 ‘붉은 악마 응원단’ 같은 존재가 되어 월드컵 4강의 기적과 같은 업적을 우리도 해 낼 수 있습니다! 

 

외국 은행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은 요즘 영구회비를 내자는 캠페인에 지난 7월5일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외국은행 재직 동문들은 동문회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열렬한 사랑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었던 조윤찬(90·경제) 동문을 위하여 기부하였고 개교 40주년 기념 달력과 동문록을 단체 구입하여 동문회 사업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모임 비용 중 일부를 모아 여러 차례 동문회관 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습니다. 영구회비 납부 운동은 외국은행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이 잘난 척하려고 혹은 금전적으로 넉넉해서가 아닙니다. 영구회비를 내자는 캠페인의 명분에 공감하기 때문에 납부하는 것입니다. 이제 각계 각층에 있는 동문들이 이러한 영구회비 납부 캠페인에 같이 스스로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외국은행 재직 동문들만 이 캠페인을 펼치고 끝나지 않게 이 ‘영구회비 납부 캠페인 성화’를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법조계에 있는 동문들께 우리가 채화한 ‘영구회비 납부 캠페인 횃불’을 인계해 주고 싶습니다. 법조계 동문들께서 이 ‘횃불’을 이어서 받아 주시겠습니까? 현대그룹 재직 동문들께서도 ‘영구회비 납부 캠페인’의 성화 봉송 대열에 참여해 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현대그룹은 한다면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박력과 정열과 진취적인 기상이 물씬 나는 기업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 아닙니까 ? 현대 그룹에 재직하고 계시는 동문들의 화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유제인(75·경영, 씨티은행 서울지점 EMB 정보분석팀 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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