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강 금융인의 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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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1-15 16:22 조회25,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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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오후 7시 모교 마태오관 9층 연회장에서 ‘2019 서강 금융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영대가 주최하고 재학생 금융학회 ‘SG Fenero’가 기획한 행사에 총동문회가 후원한 자리였습니다.
김광호 총동문회장을 대리해서 참석한 정은상 총동문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매년 총동문회가 ‘금융인의 밤’ 행사를 후원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총동문회는 후배와 학교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금회 회장이자 투자자문사를 이끌고 있는 정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돕기 위해 금융권 지인들을 대거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SG Fenero 소속 재학생들은 평소 만날 수 있으리라 꿈도 꿔보지 못한 자리에 계신 선배님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상기되었습니다. 동문들도 ‘9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 제목처럼 요즘 20대들의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기대했습니다. 전성률 경영학부 학장과 김도성, 강평경 경영대 교수도 후배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동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덕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재학생 참석자가 몰리는 바람에 평소 진행해오던 뷔페 식사를 준비할 공간까지 좌석으로 채워야했습니다. 동문과 재학생 170여 명은 도시락으로 식사하며 금융권 현황과 학창 시절 미리 준비하면 취업에 도움 될 자질에 대해 대화 나눴습니다.
이날 참석한 재학생들은 졸업 이후 금융권으로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에, 해당 분야에서 커리어를 이미 갖춘 동문들이야말로 최고의 멘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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