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빈(92 전자) 스마일게이트 이사장, 게임산업 최초 문화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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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8 17:14 조회23,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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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빈(92 전자) 동문이 게임산업에서는 최초로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보관문화훈장은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의 최고상이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인 권 동문은 1인칭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직접 개발해 전세계 80여개국에 진출, 10억명의 누적 회원 수를 보유한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 성장시켰다.
권 동문은 "이번 훈장은 제 개인의 영광일 뿐 아니라, 게임이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산업의 중추'로 당당하게 성장하고, 수출 콘텐츠 효자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열정을 바쳐 게임을 만들어 온 대한민국 게임인들에게 주어지는 응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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