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 모교 발전 펀드 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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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4 15:38 조회7,9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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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지인 뉴욕동문회(회장 : 조광용(78 경영))에서는 2차례 모임을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 도착 첫날 가진 모임에는 조광용 회장과 이규성(73 물리) 이사장, 원유봉(73 전자) 전 회장, 곽인아(81 사학), 김미란(84 정외) 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하여 기금 조성을 위한 유나이티드 보드(United Board, 아시아 지역의 기독교계 고등교육기관을 지원하는 기관) 활용과 모금된 재원을 바탕으로 수익사업을 통해 기금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온라인을 이용한 해외MBA과정 개설도 건의했다.
뉴욕지부 방문 이틀째 오전에는 김영식(75 영문) 동문 주도로 근교 트레킹 및 오찬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뉴욕지부 동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발전 계획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동절(Labor day) 연휴 개인일정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대 선배들인 박영서(61 영문), 안병설(65 물리), 최성숙(66 영문) 동문이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방문단을 환영했다. 인근 필라델피아 동문회에서는 김윤성(76 회계)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반태영(69 경제) 전 동문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유선으로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뉴욕동문회에서는 보스턴, 필라델피아 동문회와 공동으로 지역 한인 언론매체에 총장단 방문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하고 총장 인터뷰를 준비하는 등 방문단을 적극 맞이했다.
<뉴욕 한국일보 심종혁 총장 방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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