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동문회 - 미주지역 전체 동문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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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4 15:39 조회8,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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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동문회(회장 : 박상은(84 수학)) 간담회에는 3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모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모교 발전 방안을 PPT로 준비하여 발표하는 등 모교에 대한 열정이 넘쳐났다.
오공단(67 국문) 동문은 ‘서강의 발전 계획과 성과에 대해 들으면서 새로운 서강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시는 총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모교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드러냈다.
고일윤(05 경영), 전성우(09 사학) 동문은 미국 대학의 산학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LINKEDIN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동문과 모교, 총동문회의 교류 활성화를 제안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이나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있는 후배들이 연락해온다면 적극 도와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상은 회장과 김정연(91 경영) 부회장은 미주지역 전체 동문회 행사를 제안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워싱턴DC동문회 방문 이틀째에는 박성규(75 회계) 동문 자택에서 방문단을 환영하는 오찬 모임이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날 참석하지 못했던 김영애(66 영문) 장학회 이사장 및 회장단, 동문 가족 등이 참석해 전날 못다 한 모교와 동문회 사업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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