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동문회 - 미주지역 ‘최고위 과정’ on-line 개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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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4 15:41 조회7,2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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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LA)동문회(회장 : 이필혁(78 화공))는 동문 숫자가 제일 많은 미주지부로 동문회 차원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서강동문 골프대회’ 후 야외에서 열린 동문모임은 시종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남가주동문회 역시 모교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질문과 의견들을 쏟아냈다. 이연수(83 경영) 전 동문회장은 ‘총장님의 진솔한 뜻을 남가주 동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제부턴 남가주를 비롯해 미주동문회에서 모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동문들은 ‘모교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남가주 동문회에서 솔선수범해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면 다른 동문회에서도 동참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방문단 이틀째 일정은 개별 만남들로 이루어졌다. 오전 일정은 방문 기간 내내 동행해준 박성수(79 정외) 전 동문회장과의 조찬, 성아그네스 한인성당에서의 심 총장 초청미사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오랜기간 모교와 동문회에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부한 노상범, 이인영 동문 부부와의 차담회, 남가주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김영석(67 경영) 동문과의 만찬시간을 가졌다. 만찬에는 박성수, 이필혁 전.현직 회장과 정유숙(83 불문) 동문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남가주동문회 대선배인 김영석 동문은 개인적으로 올해 안에 발전기금으로 10만불을 기부하겠다고 밝히고 남가주 동문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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