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현(85 경영) 동문, OCI 사내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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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7 13:59 조회2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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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현 OCI 신임 대표이사
김원현 동문이 3월 25일 열린 OCI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김원현 동문은 작년 11월 4일 OCI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으로 승진 발령받았었습니다. 이로써 OCI는 김원현 대표이사 외 1인의 대표를 둔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갑니다.
김원현 동문은 모교 경영학과를 85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는 2014년 OCI 재경부 담당 임원에 선임된 이후 OCI의 재무를 책임져 왔습니다. OCI-SNF의 전신인 이양화학에서 사업담당을 맡아 상무로 승진한 뒤 OCI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7년에는 그동안 사업구조 개편 성과를 인정받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당시 전무였던 김원현 사장은 2021년 4월부터 OCI의 CFO를 맡아 재무구조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2022년 OCI 부사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24년 11월 사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34년간 재무를 맡아 온 김원현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화학업황의 부진에 대응해, 재무건전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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