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강에서 세계로 리더십·커리어·교육을 연결하는 전략가, 대니한 디오코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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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4-28 14:26 조회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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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에서 세계로 리더십·커리어·교육을 연결하는 전략가, 대니한 디오코스 대표
세상은 넓기에 서강인의 무대는 끝이 없다. 네트워크가 경계를 넘어 글로벌화되어가는 지금, 대니한 디오코스 대표는 리더십과 커리어,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과 세계 각국의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아키텍트 대니한 대표의 시각에서 세계의 리더십과 글로벌 네트워크, 현 시대에서 서강인에게 잠재된 가능성과 도전 역량을 확인해 본다.

▲ 대니한 디오코스 대표
Q1. 안녕하세요. 대니한 대표님. 서강옛집을 보실 서강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디오코스(DIOKOS Inc.)’에서 리더십·커리어·교육을 중심으로 개인과 기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대니한입니다. 한 사람의 성장에는 이 세 가지 역량이 모두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리더십 영역을 담당하는 디오타임스(DIOTIMES)와 커리어 영역을 담당하는 디오커리어(DIOCAREER), 교육 영역을 담당하는 디오에듀(DIOEDU)·스페인어게인(SpainAgain)·코리아어게인(KoreaAgain)으로 디오코스를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오타임스는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초기 단계의 플랫폼입니다. 디오타임스와 연결된 리더들이 서로 비즈니스와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조언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디오커리어는 커리어 컨설팅 및 대학 특강, 채용 박람회를 통한 인재와 기업 간의 연결에 초점하며, 디오에듀에서는 교육 분야로 범위를 한정해 리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게인과 코리아어게인은 한국 학생들이 스페인으로 유학을 가거나 반대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외국 학생들이 유학을 올 때 유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각종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세 개의 큰 축으로 구성된 디오코스를 통해, 개인과 기관이 더 넓은 기회를 바라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연결 및 지원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오코스의 모토 “We Grow Together”도 이 같은 저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Q2. 디오코스 그룹의 탄생 배경 및 의미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 전문 분야는 마케팅, 세일즈, 디지털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유학이나 커리어 컨설팅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사회생활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한국과 스페인을 오가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가 다른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특히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강의, 멘토링, 컨설팅 활동, 그리고 포스텍 소재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의 커리어 코칭 멘토 경험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문제의식을 명확히 인식하게 됐습니다. 커리어는 단순한 취업 정보나 채용 공고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이후의 방향과 가능성을 어떻게 현실적인 경로로 연결할 것인가’의 문제라는 점입니다.
▲ 대니한 대표는 국내외 대학생 대상 커리어 코칭과 멘토링 활동 경험으로 교육 단계를 넘어 현실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에서 오랜 기간 외국인의 입장으로 생활한 경험을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떤 기대와 불안, 그리고 적응 과정을 겪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과 경험이 디오타임스와 디오커리어를 포함한 디오코스 그룹을 구성하게 된 배경입니다.
디오타임스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서로 학습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드는 플랫폼입니다. 단순히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의 결과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리더십과 인간적인 면모, 사업 전략, 의사결정 방식까지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디오커리어는 기존의 취업 플랫폼과는 결이 다릅니다. 교육과 커리어 사이의 간극을 연결하고, 개인이 실제로 선택할 수 있는 경로와 기회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코리아어게인 역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습니다.
Q3. 디오코스의 세 축에서 볼 수 있듯이 대표님께서는 리더십과 커리어, 교육을 묶어 하나의 성장 과정(journey)로 보시는데, 세 영역을 하나로 묶으시는 이유와 통합된 성장 과정의 의미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A. 많은 사람들이 교육, 커리어, 리더십을 각각 별개의 영역으로 인식하지만, 실제 삶의 맥락에서는 이 세 가지를 분리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교육은 개인의 기초와 잠재력을 형성하고, 커리어는 그 잠재력을 현실 속에서 구체적인 경로로 구현하는 과정입니다. 나아가 리더십은 그 경로를 확장해 더 큰 책임과 영향력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대니한 대표는 개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공에 있어 교육, 커리어, 리더십 세 요소의 균형과 유기적인 통합을 제안한다.
이러한 상호 연관성에 주목해 저는 세 영역을 하나의 통합된 성장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이를 ‘LCE Journey Framework(Leadership, Career, Education)’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에서 교육, 커리어, 리더십은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요소가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고 완성하는 핵심 축입니다. 예를 들어 커리어와 연결되지 않은 교육은 현실성과 지속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리더십이 결여된 커리어는 장기적인 방향성과 의미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세 요소를 통합적으로 바라볼 때 개인은 자신이 지향하는 방향과 선택의 이유를 보다 명확히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그 과정에서 어떤 영향력을 만들어낼 것인지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통합적 접근은 개인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Q4. 대표님의 인생에서 스페인이라는 나라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이며, 스페인에서의 경험은 어떻게 대표님의 사업으로 확장되었을까요?
A. 스페인은 제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나라입니다. 학부 4학년 당시 LG전자 스페인 법인에서 해외 인턴으로 근무하며 처음 현지 경험을 쌓았고, 모교 졸업 이후 국내 외국계 기업에 재직하면서 다시 스페인으로 향하고자 하는 의지를 구체화하게 됐습니다.
이후 QS 평가 기준 세계 Top 10 MBA(2021~2025)에 포함된 스페인의 IE Business School에서 MBA 과정을 이수하며, 삶과 커리어의 방향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기는 단순한 학업을 넘어, 장기적인 진로와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스페인 유학 당시 대니한 대표의 모습
약 8년에 걸쳐 스페인에서 유학, 인턴십, 취업, 창업, 이민, 자녀 교육에 이르기까지 삶의 주요 단계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경험은 자연스럽게 주변으로부터 유학과 커리어에 대한 자문 요청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2015년 스페인 유학 컨설팅을 시작하게 됐으며, 이는 이후 ‘스페인어게인(SpainAgain)’이라는 브랜드로 확장됐습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경험에 기반한 실행 가능한 경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사업의 방향성이 형성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Q5.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걷고자 할 때는 누구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스페인에서 생활하고 활동하시면서 경험한 어려움이 무엇이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하셨을지 궁금합니다.
A. 스페인에서 진출하며 가장 크게 체감한 어려움은 ‘인적 네트워크의 부족’이었습니다. 서구권의 경우 채용과 비즈니스 전반에서 상호 간 신뢰를 매우 중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 때문에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현지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인연을 단순한 접촉이 아닌 관계의 출발점으로 인식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거리의 상점 주인, 택시 기사, 중고 거래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도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실제로 우연히 방문한 화장품 매장에서 인연을 맺은 사장님을 통해 거래처와 법률 자문 등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로 연결된 경험도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는 그들의 현재인 대학 시절 형성하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미완의 단계에 있는 동료들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네트워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국내 학생에 국한되지 않고 외국인 학생들과의 교류를 병행한다면, 개인의 시야와 영향력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니한 대표는 4월 초에 열린 국제학생 만찬에서 국적을 넘나드는 서강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Q6. 디오타임스에서는 현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커리어 루트, 의사결정 구조 등 다각적으로 조명하며 리더십의 가치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럼 AI가 인간과 경쟁하는 현 시대에서 ‘인간의 리더십’이 가지는 중요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대표님의 견해를 들을 수 있을까요?
A. 디오타임스에서는 리더십을 단순한 직위나 성과로 보지 않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떤 책임을 지는가’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더들의 커리어 루트와 의사결정 과정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인터뷰를 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리더십의 본질은 결과보다 판단과 선택의 구조에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AI 시대일수록 인간의 리더십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AI는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강점을 가진 도구입니다. 그러나 기술의 활용 방향을 정하고, 결과에 의미를 부여하며,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여전히 인간입니다.
AI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해야 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답을 내리지 못합니다. 이 지점이 인간 리더십이 작동하는 영역입니다.
결국 앞으로의 리더십은 AI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인간 고유의 판단 기준과 방향성을 유지하는 능력이 핵심이 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은 더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리더십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7. 대표님께 서강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03학번 경영학도로서 서강에서 겪으셨던 인상깊은 기억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서강은 저에게 평생 함께하는 하나의 브랜드이자 공동체입니다. 개인의 본질적인 역량보다 학벌이 먼저 평가되는 구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학교는 한 개인에게 신뢰와 검증의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 한국과 해외에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일정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훌륭한 교수진,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 그리고 ‘서강’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는 사회에 나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습니다. 총동문회 임원 제안을 수락한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 비롯된 결정입니다. 학교로부터 받은 만큼, 그 가치가 더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또한 서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경영학과 재학 당시 한 교수님으로부터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인상 깊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한 퍼스널 브랜딩의 사례부터, 수적 열세 속에서 조직을 이끈 리더십을 경영학적으로 해석하는 과정까지, 이후 사업을 운영하며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얻었습니다.

▲ 대니한 대표는 서강에서의 경험과 배움이 본인의 삶의 방향과 기준을 형성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외국어를 포함한 폭넓은 학습 환경, 치열하게 사고하고 질문하는 학풍, 그리고 개인의 성공을 넘어 더 큰 의미와 소명을 고민하게 하는 분위기도 서강에서의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서강은 제게 단순한 출신 학교를 넘어, 직업적 출발점이자 삶의 방향과 기준을 형성한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Q8. 대표님의 뒤를 이어 세계 무대를 향해 뻗어나가고자 하는 서강의 후배들에게 ‘리더로서 꼭 갖춰야 할 역량’을 제안해 주신다면?
A. 제가 생각하는 리더의 핵심 역량은 ‘희생’입니다. 서강의 교육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우리는 건강한 기버(giver)* 즉, 많이 나눌수록 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인물로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많은 리더들은 리더십이 더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자리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성과를 독점하는 사람이 아니라,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리더십은 타인을 이끄는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셀프 리더십’의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직을 이끌든, 누군가를 따르든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기준이 있어야 올바른 선택과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가치관의 명확성, 공감 능력, 포용력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나아가 구성원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각자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능력 또한 리더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 애덤 그랜트의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이론’, 기버(giver)는 반대급부를 의식하지 않고 이타적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다. 기버가 한없이 베풀기만 하다 녹초가 되면 결국 실패하지만(selfless giver), 자신의 욕구와 타인의 요구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기버는 큰 실적을 보인다. 성공한 기버(otherish giver)의 공통적 특징은 다른 사람의 이익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도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Q9. 마지막으로 글로벌 서강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또는 이미 진출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주니어 서강 동문들을 향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 먼저 “스스로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글로벌 무대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으며, 한국 역시 이미 세계의 중심 무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야를 넓히고, 더 큰 기준에서 자신의 방향을 설정하며,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서강인의 무대는 국내에 한정되지 않으며, 세상에는 여전히 열려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이와 함께 리더십을 반드시 갖추시길 바랍니다. 이는 단순히 높은 위치에 오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바라보고, 선택에 책임을 지며, 자신과 세상을 연결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특히 AI 시대일수록 방향을 설정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주체는 결국 인간입니다.
서강의 정신은 경계를 넘어 도전하는 데 있습니다. 디오코스 그룹의 모토인 “We Grow Together”처럼, 개인의 성장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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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한 대표가 바라본 세계는 서강인들이 앞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이다. 서강에서 출발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끄는 그는 리더십을 커리어, 교육과 분리된 개념이 아니라 서로 맞물린 성장의 한 축으로 정의한다. 나아가 그 핵심을 개인의 성과를 넘어 공동의 성장을 지향하는 ‘건강한 기여’에 두고 있다.
그가 제시한 관점처럼 리더십, 커리어, 교육을 상호보완적인 구조로 이해할 때, 빠르게 확장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개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이유를 보다 명확하게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글 | 김보령(24 국문) 서강옛집 기자, 서강옛집 담당 이수민(14 수학)
사진, 그래픽 | 대니한(03 경영) 디오코스 대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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