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 동문 장애학생 노트북 2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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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17 10:28 조회9,5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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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김로사 장학금으로 10억 원을 동문장학회에 쾌척한 김경자(60 철학) 동문이 2월 6일 모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 노트북 컴퓨터 2대를 기증했습니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정연희 팀장은 “학교가 재정적으로 어렵다보니 노후된 장애학생 학습보조기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김 동문의 기증 소식을 반겼습니다. 기증된 노트북 컴퓨터는 화면이 넓고(15.6인치) 가벼워(980g) 장애학생들이 시험을 치를 때 쓰일 예정입니다. 현재 장애학생은 노트북 모니터를 시험대필 도우미와 동시에 보면서 대필을 지원받아 시험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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