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동문장학금이란? - 김하나(11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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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0 17:32 조회8,8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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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한줄기 빛 ‘ LITE 장학금’
김하나(11 영문) ㈜빙그레 관리부문 마케팅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Life started with LITE
동문회관 연회장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주말마다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에
서 서비스 받는 입장이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날 장학금을 주신 노상범, 이인영 선배님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그해 겨울, 이대 후문에 자리한 한정식집에서 만남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선배님들을 보고 느낀 게 많았기에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Is unforgettable memories
지난해 겨울, 선배님들의 또 다른 도움을 받아 동유럽 체코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손 편지를 쓰기가 어려웠기에 직접 촬영한 프라하 사진을 첨부해서 이메일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Thank you with
LITE는 ‘light(빛)’와 발음이 같습니다. 라이트 장학금은 제게 한줄기의 빛이었습니다. 친척 한 명 없는 서울에 홀로 올라와서 생활했기에, 힘든 일 어려운 일이 참 많았습니다. 항상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겨내지 못했을 겁니다.
Endless love
신입생 시절 설레는 마음으로 캠퍼스에 발을 디뎠듯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회생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선배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으며 서강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미래에 또 다른 자랑이 될 후배들에게는 제가 받은 사랑을 내리 베풀겠습니다. 장차 ‘HANA 장학금’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김하나(11 영문) ㈜빙그레 관리부문 마케팅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Life started with LITE
동문회관 연회장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주말마다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에
서 서비스 받는 입장이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날 장학금을 주신 노상범, 이인영 선배님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그해 겨울, 이대 후문에 자리한 한정식집에서 만남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선배님들을 보고 느낀 게 많았기에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Is unforgettable memories
지난해 겨울, 선배님들의 또 다른 도움을 받아 동유럽 체코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손 편지를 쓰기가 어려웠기에 직접 촬영한 프라하 사진을 첨부해서 이메일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Thank you with
LITE는 ‘light(빛)’와 발음이 같습니다. 라이트 장학금은 제게 한줄기의 빛이었습니다. 친척 한 명 없는 서울에 홀로 올라와서 생활했기에, 힘든 일 어려운 일이 참 많았습니다. 항상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겨내지 못했을 겁니다.
Endless love
신입생 시절 설레는 마음으로 캠퍼스에 발을 디뎠듯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회생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선배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으며 서강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미래에 또 다른 자랑이 될 후배들에게는 제가 받은 사랑을 내리 베풀겠습니다. 장차 ‘HANA 장학금’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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