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동문회의 후배사랑, 홍콩동문회 장학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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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13 15:36 조회9,2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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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에 열린 홍콩동문회 정기동문회 모습>
홍콩지부 서강동문회(회장 81 영문 김상조, 이하 홍콩동문회)가 ‘홍콩동문회 장학금’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에 동참했습니다. 홍콩동문회 동문 28명이 십시일반으로 장학 기금 1500만원을 모금하고, 그 중 1차로 600만원을 서강동문장학회(이하 장학회)에 기탁한 것입니다.
홍콩동문회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신동아(92 경영) 동문은 “홍콩동문회의 목표는 일회성이 아닌,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장학금이다”라며 “꾸준한 기금 모금을 통해 매년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 홍콩에 있는 동문 대부분이 인문계 출신이다”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문계 재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취지와 더욱 어울릴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장학회는 2012학년도 1학기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문계 재학생 1명을 첫 번째 홍콩동문회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등록금의 3분의 2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홍콩지부 서강동문회(회장 81 영문 김상조, 이하 홍콩동문회)가 ‘홍콩동문회 장학금’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에 동참했습니다. 홍콩동문회 동문 28명이 십시일반으로 장학 기금 1500만원을 모금하고, 그 중 1차로 600만원을 서강동문장학회(이하 장학회)에 기탁한 것입니다.
홍콩동문회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신동아(92 경영) 동문은 “홍콩동문회의 목표는 일회성이 아닌,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장학금이다”라며 “꾸준한 기금 모금을 통해 매년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 홍콩에 있는 동문 대부분이 인문계 출신이다”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문계 재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취지와 더욱 어울릴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장학회는 2012학년도 1학기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문계 재학생 1명을 첫 번째 홍콩동문회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등록금의 3분의 2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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