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펠로우 두 학생, 美곤자가 대학 안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16 10:59 조회10,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같은 반에 배정된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이수진 재학생, 일곱 번째가 이경서 재학생>
6월 24일 서강펠로우(해외연수 장학생)로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에 위치한 곤자가 대학으로 떠난 이경서(04 미국문화, 사진 왼쪽), 이수진(07 정외, 사진 오른쪽) 재학생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아래에 이경서 재학생의 메일을 옮깁니다.
어렵게(?) 스포케인에 도착한 이후로 이 곳 생활을 말씀드리자면, 반 배정 시험을 보고 나서 저와 수진이 모두 가장 높은 반인 108 Class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7월 13일)로 수업 2주차에 들어서게 되었구요, 반 배정 이후에는 여러 사람들이 도와준 덕택에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수진이와 저 모두 각각 한인 교회, 한인 성당에 다녀왔구요, 저희들끼리 시내로 나갔다 올 수 있을 정도로 적응을 잘 했습니다.
두 재학생은 8월 13일까지 곤자가 대학에서 영어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후 귀국하게 됩니다. 동문장학회는 두 장학생이 무사히 귀국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귀국 이후 장학생들이 찍어 온 사진과 재미있는 후기를 홈페이지 및 서강옛집을 통해 알릴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