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신학대학원, 복지상담 석사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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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26 13:52 조회13,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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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 과정에 '복지상담' 전공을 신설해 올해 9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존의 복지학 과정에 상담 영역을 접목한 석사학위 과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4일∼14일(1차), 6월 1일∼11일(2차)이며, 신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제출할 수 있다.
신학대학원 복지상담 전공은 현대인들이 누리는 풍요와 편리 이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심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회복지학과 상담학을 융합하였다.
해당 학과는 보편적 복지를 구현할 유능한 복지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상담 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실제 가정법원 상담사, 교도소 상담사, 성상담사, 가족상담사 등으로 배출될 예정이다.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 전공은 1996년도에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실천가와 연구자를 배출하여왔으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자랑한다.
또한, 2017년 연구재단으로부터 중점연구소로 선정되었으며, ‘잡코디네이터 2급 양성’ 과정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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