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섭(아텍) 교수 연구팀, 아모레퍼시픽과 세종문화회관 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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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6 10:37 조회11,5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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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섭(아텍) 교수 연구팀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이 10월부터 세종문화회관 '그림도시 S5 Waypoint:서물' 전시회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성백신(아텍 석사) 동문과 김주섭(아텍) 교수가 함께 참여한 연구팀의 이번 전시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병에 반사된 LED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이번 전시 작품에 대해 '치열하게 살아온 한여름 같은 우리의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고 위로하고자 작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그린사이클'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 매장에 반납한 공병 1,652개를 활용했다. 특히 '1652人 여름들' 작품은 관객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로 아텍 전공자들의 우수한 기술과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다.
▲ 왼쪽부터 성백신(아텍 석사) 동문, 김주섭(아텍)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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