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1년 연속 종합대학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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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05 17:12 조회2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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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1년 연속 종합대학교 1위
- 융복합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시스템으로 융합 교육 선도
▲ ‘2024 KS-SQI 인증 수여식’, 왼쪽부터 서강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전성훈 교학부총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서강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SQI)’ 조사에서 11년 연속 ‘종합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2024년 KS-SQI 인증수여식은 11월 5일(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었으며, 수상 기업 대표와 KS-SQI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일반 서비스 및 플랫폼 서비스 50개 업종, 총 2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본교는 특히 진정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차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82.5점으로 종합대학교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측정 모델로,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된 한국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지표이다. 2000년을 시작으로 본 조사 모델에 기초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를 매년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조사하고 발표하고 있으며, 서비스산업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한국의 대표적 서비스품질지수로서의 위상을 더해가고 있다.
서강대는 다전공제도와 유연한 융복합 교육과정,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과 관련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AI 교육에 융복합 교육과정을 접목하고 새로운 전공을 매년 신설해, 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TOP 1%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2025학년도부터는 모든 학문의 토대가 되는 기초 학문 분야인 인문학, SCIENCE, AI 기반의 총 3개의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여, 사회와 기술 발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총장 직무대행 전성훈 교학부총장은 “서강대학교가 11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종합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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