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지역 혁신의 거점 대학으로 도약 위한 RISE 사업 추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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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0 11:42 조회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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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지역 혁신의 거점 대학으로 도약 위한 RISE 사업 추진단 발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성공적 수주를 위한 본격적 행보 시작-
▲ 서강대학교 RISE 사업 추진단 발대식 단체 사진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2025년 2월 6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 혁신과 발전을 목표로 하는 정부 주도 사업으로, 서강대학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사업 추진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교내 구성원들의 협력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종혁 총장, 전성률 교학부총장(RISE 사업 추진위원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신관우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 교수진과 RISE 사업 추진위원회 및 실무 TFT 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협력기관을 대표해 서울경제진흥원 김영석 경영기획실장이 자리하여 서강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심종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RISE 사업은 대학의 역량과 지역 자원을 융합하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서강대학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지역의 혁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성률 교학부총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사업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교내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행사 후반부에서는 이규태 연구처장(실무 TFT 위원장)이 ‘RISE 사업 추진방향 및 서강대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서강대학교의 미래지향적 사업 계획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설명했다. 지역 기반 산업과의 협력 확대,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이 주요 전략으로 제시되었으며, 향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학내외 구성원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서강대학교는 이미 서울경제진흥원과의 다양한 협력 사업(CES 서울통합관 공동 주최, XR-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등)을 통해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를 다수 창출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RISE 사업에서도 서울 지역의 혁신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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