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MOT·싱가포르경영대 학생들,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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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21 18:54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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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MOT·싱가포르경영대 학생들,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 발표

▲ 글로벌 캡스톤 프로젝트 단체사진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원장 우한균)과 싱가포르경영대학교(SMU) School of Computing and Information Systems가 공동 주관한 ‘2026 글로벌 캡스톤 프로젝트(Global Exposure Project, GEP)’가 지난 8월 14일 서강대학교 우정원에서 최종 성과 발표회와 종료식을 열고 5주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대학원생들이 팀을 이뤄 국내 AI·핀테크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서강대 MOT 석사과정생 10명과 SMU MITB(Master of IT in Business) 석사과정생 10명 등 총 20명이 참여해 양국 학생이 함께하는 5개 팀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7월부터 온라인과 싱가포르 현지 세미나를 통해 AI와 금융 분석, 외환·투자 분야를 학습한 뒤 기업이 제시한 실제 과제를 수행했다. 8월에는 SMU 학생과 교수진이 한국을 방문해 양국 학생들이 대면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 서울) 등을 방문해 국내 핀테크·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봤다. 프로젝트에는 핀테크·AI 기업인 투디지트(2Digit Inc.)와 커런시유나이티드(CUUNIT)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투디지트는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AI 금융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커런시유나이티드는 AI 기반 외환·환전 중개 플랫폼 ‘큐닛(Cuunit)’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두 기업이 제시한 실제 현안을 바탕으로 AI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개발했다.
지난 14일 열린 최종 발표회에서 각 팀은 5주간 개발한 전략 보고서와 AI 서비스 프로토타입(MVP)을 기업 관계자와 양교 교수진 앞에서 발표했다. AI 챗봇,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 기업의 과제에 맞춘 다양한 해결 방안이 제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 대학원생들이 서로 다른 전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구성해 실제 기업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이론과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현안을 직접 분석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며 글로벌 협업 경험을 쌓았다.
서강대 주관 교수진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문환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구명완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 학생들이 함께 국내 AI·핀테크 스타트업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기술경영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캡스톤 프로젝트(GEP)’는 서강대 MOT와 SMU MITB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양국 대학원생들이 팀을 구성해 기업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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