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화공생명공학) 교수 연구, ‘올해의 10대 나노기술’로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8 15:26 조회8,48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정우(화공생명공학) 교수가 개발한 RNA-나노 구조체를 이용한 고감도 암 진단 바이오센싱 기술이 '올해의 10대 나노기술'로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올해의 10대 나노기술은, 나노분야 기초원천기술 및 산업화 유망기술에 대해 전문가 심의 및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 교수는 단일 3방향 접합 RNA 및 금 나노입자 결합체를 이용하여 기존 기술보다 마이크로 RNA 검출 감도를 7배 이상 향상시킨 전기화학-표면증가라만 분광 바이오센서를 개발하였다.
최 교수는 “본 기술과 같이 고감도 암 진단 바이오센싱 기술을 활용하여 원하는 검출 목적에 맞게 3방향 접합 RNA 구조 변형을 가능하게 하면 고감도 검출이 필요한 다양한 암 및 다른 질병의 조기 진단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