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담장개방, 지역명소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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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3-02 10:34 조회10,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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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교 정문 앞을 지역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대학교 담장개방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걷고 싶은 녹화거리 조성’을 목표로 지난 2월 6일 착공되었으며, 올해 말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문의 좌우 담장 개방 및 주변 녹화 작업을 실시하는 것과 함께 정문 우측에는 야외무대 및 휴식터가 조성되며, 좌측에는 계단형 분수대와 계류시설 및 파고라 설치, 산책로, 수목식재 등이 놓이게 된다. 특히 동문회관과 정문사이의 공간에는 벽천을 설치하고 벤치를 만들어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현 관리처장은 이번 공사에 대해 “학교가 갖는 고유의 기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고 강조하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학교분위기가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문의 좌우 담장 개방 및 주변 녹화 작업을 실시하는 것과 함께 정문 우측에는 야외무대 및 휴식터가 조성되며, 좌측에는 계단형 분수대와 계류시설 및 파고라 설치, 산책로, 수목식재 등이 놓이게 된다. 특히 동문회관과 정문사이의 공간에는 벽천을 설치하고 벤치를 만들어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현 관리처장은 이번 공사에 대해 “학교가 갖는 고유의 기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고 강조하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학교분위기가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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