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서강인 398명 추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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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3-11-17 15:11 조회12,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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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처(처장 김정택 신부)에서는 11월 위령성월을 맞아 11월5일 정오 이냐시오성당에서 류장선 신부의 주례로 사망한 서강가족을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지난 1984년부터 매년 11월 위령성월에 봉헌되어 온 위령미사는 먼저 세상을 떠난 서강가족을 추모하고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다.
현재까지 사망한 서강가족은 동문 351명, 예수회원 12명, 교수 및 직원 35명 등 총 39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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