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위한 추모 기도와 ‘십자가의 길’ 행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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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9 15:01 조회7,9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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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서강대 로욜라 동산에서 ‘미얀마의 민주화와 평화를 위한 십자가의 길’ 기도회가 열렸다.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시위는 미성년자 48명 등 총 600명 이상 누적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본교 교목처는 희생당한 무고한 미얀마 시민들을 추모하고, 폭력 중지와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와 십자가의 길 행렬을 진행했다.
서강대 재학생을 포함한 미얀마 청년 다수가 참여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미얀마의 평화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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