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비 애틀랜타 한인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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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2 16:17 조회9,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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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모교는 명지병원, 美애틀랜타한인회와 MJ버추얼케어센터에서 3자간 애틀랜타 한인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기도 고양과 서울, 미국 애틀란타를 잇는 원격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재미 동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료 및 건강검진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버추얼케어를 제공하는 지정 병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 산학공동사업화 법인 ㈜더봄에스에서 개발하여 무상 공급하고 있는 애틀란타 한인 디지털 광장 소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명지병원의 버추얼케어 플랫폼을 연계하여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실시간 진료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게 됐다.
해외 동포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을 이끌고 있는 서강대학교 창업벤쳐 ㈜더봄에스의 한재형 교수는 “서강대의 철학과 기술이 조화롭게 반영된 이번 협약 사업이 해외 동포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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