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의 빛나는 내일을 기도하다 - 개교기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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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20 09:57 조회13,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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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개교 59주년을 축하하는 개교기념 미사가 4월 18일 낮 12시 모교 이냐시오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박문수 이사장 신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전을 맡았으며, 미사 강론 역시 함께 진행했습니다. 강론은 내년 개교 60주년을 앞둔 지금, 서강대가 이뤄온 성과를 기리고 새 시대를 경건히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박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진리를 잊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내면의 성찰을 당부한다”라며 “서강의 이름으로 함께 묶인 많은 사람들이 이를 축복으로 여길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교목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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