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4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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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05 17:00 조회16,5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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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폐지됐던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이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사회통합전형의 지원 자격 중 하나로 부활합니다. 수시 전형을 대폭 간소화시킨 정부 방침에 따라 폐지됐었으나, 올해 사회통합 내 자격요건 항목으로 다문화가정과 군 자녀에 더해 가톨릭지도자추천을 새로운 자격요건으로 도입했습니다. 부활한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의 추천인 자격 기준은 ‘가톨릭교회의 사제 또는 종신서원을 한 남녀 수도자’ 입니다.
입학처 측은 이번 모집계획에 대해 “작년 4월 입학위원회에서 발표된 사항이며, 아직 수시 모집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답변하기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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