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갤러리 개관으로 로욜라 재창조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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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11 11:44 조회18,8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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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욜라도서관이 ‘로욜라 이주연 갤러리’를 개관하고 특별전 ‘사진으로 본 서강의 어제와 오늘 1960~2018’을 선보였습니다. 4월 18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유드림홀에서 마련된 리셉션에는 박문수 이사장, 박종구 총장, 김태원 도서관장, 이주연 피죤 대표이사(아래 사진)와 가족 등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도서관 재창조 프로젝트인 ‘로욜라 원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기존 도서관장실과 열람실을 상설 홍보관으로 꾸민 게 이주연 갤러리 입니다. 이주연(82 영문) ㈜피죤 대표이사가 2억 원을 쾌척해서 갤러리 공간이 마련됐기에, 도서관은 이주연 동문의 이름을 갤러리에 붙였습니다. 이 동문은 “후배들과 교직원 모두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박금련 도서관 부관장은 리셉션 및 테이프 커팅식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태원 도서관장은 “개교 58주년인 오늘은 도서관 재창조 프로젝트 출범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날이다”라며 “복합 문화공간으로 로욜라 도서관이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특별 사진전을 꾸민 도서관 기록보존소 서진교(81 사학) 교수는 도슨트를 자청해 전시회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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