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가족 대림특강-고통 받아들이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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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31 11:04 조회14,6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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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강 가족을 위한 대림 특강’이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이냐시오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교목처가 주관한 특강에는 동문과 재학생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최시영 신부(말씀의 집 원장)는 ‘고통을 받아들이는 능력:인간성의 척도’를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강의했습니다.
최 신부는 “대림은 하느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는 성탄을 기다리며 삶을 성찰하고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시간이다”라며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어 고통을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용서와 존중을 배울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신부는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에게 약함을 인정하고 상처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회심이 필요하다”라며 “우리 자신과 이웃, 공동체의 약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신뢰하고 사랑할 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려했던 가장 큰 선물인 기쁨과 평화와 위안이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최 신부는 “대림은 하느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는 성탄을 기다리며 삶을 성찰하고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시간이다”라며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어 고통을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용서와 존중을 배울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신부는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에게 약함을 인정하고 상처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회심이 필요하다”라며 “우리 자신과 이웃, 공동체의 약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신뢰하고 사랑할 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려했던 가장 큰 선물인 기쁨과 평화와 위안이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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