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8명, 새로운 서강인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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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6 17:18 조회13,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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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鰥【?입학식을 가졌습니다. 유기풍 총장은 “여러분이 대한민국 최고 인재라는 자부심과 서강에 무한한 자부심을 가진 채, 자기 삶의 주인은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4년 뒤 졸업식장에서 서강에 대한 자부심이 증명되도록 돕겠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신입생들은 선서를 통해 “꿈의 전당, 기회의 전당인 서강대학교에서 신명나게 즐기면서, 열린 희망을 일구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위대한 도전자가 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입학생 가운데 신무자(61 영문, 두 번째 사진 오른쪽) 동문의 외손자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성남외고를 졸업한 김주영(16 경제, 두 번째 사진 왼쪽) 신입생은 고교 시절 밴드부 활동을 하며 전자 기타 연주 실력도 익힌 다재다능한 입학생입니다. 입학식에 앞서 신무자 동문은 딸 내외 및 외손녀와 함께 총동문회 사무실을 방문한 가운데 학창 시절 추억담도 전했습니다. 신 동문은 “본관 건물만 겨우 있던 1960년대 초반에는 수업 이후 당인리 발전소 굴뚝 뒤로 비치는 노을이 참 예뻤다”라며 “할머니가 노을 보면서 친구들과 꿈을 이야기했듯, 주영이는 총동문회가 건립한 알바트로스탑을 보면서 꿈을 키우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외손자의 모교 입학 선물로 첫 학기 등록금과 입학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한 신 동문은 “올해 2월은 아주 행복한 시기다”라며 “옛 시절 남학생들이 서강에 입학하면 젠틀맨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주영이도 젠틀한 남자가 될 것이다”라고 축하했습니다.
한편, 입학생 가운데 신무자(61 영문, 두 번째 사진 오른쪽) 동문의 외손자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성남외고를 졸업한 김주영(16 경제, 두 번째 사진 왼쪽) 신입생은 고교 시절 밴드부 활동을 하며 전자 기타 연주 실력도 익힌 다재다능한 입학생입니다. 입학식에 앞서 신무자 동문은 딸 내외 및 외손녀와 함께 총동문회 사무실을 방문한 가운데 학창 시절 추억담도 전했습니다. 신 동문은 “본관 건물만 겨우 있던 1960년대 초반에는 수업 이후 당인리 발전소 굴뚝 뒤로 비치는 노을이 참 예뻤다”라며 “할머니가 노을 보면서 친구들과 꿈을 이야기했듯, 주영이는 총동문회가 건립한 알바트로스탑을 보면서 꿈을 키우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외손자의 모교 입학 선물로 첫 학기 등록금과 입학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한 신 동문은 “올해 2월은 아주 행복한 시기다”라며 “옛 시절 남학생들이 서강에 입학하면 젠틀맨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주영이도 젠틀한 남자가 될 것이다”라고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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