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故한 서강가족 회상하며 경건한 위령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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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5 09:03 조회11,2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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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作故) 서강가족을 기리는 위령미사가 11월 2일 오후 7시 민기식 신부와 예수회 사제단 공동주례로 이냐시오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연제권(61 영문), 윤부근(61 경제), 홍익찬(61 경제), 김미자(64 국문), 이진희(64 국문), 서일호(66 경제), 김성호(67 국문), 김인철(68 국문), 박상환(69 무역), 조맹기(75 신방), 김재혁(82 불문) 동문, 재학생, 故장영희(71 영문)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와 61학번 동기 모임인 강이회는 꽃바구니를 헌화했습니다.
민기식 신부는 미사에 앞서 “우리는 친구, 선후배, 가족을 하느님 품으로 보냈다”라며 “오늘을 살아 있는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으로도 삼자”라고 말했습니다. 민 신부는 이어 “젊었을 때누군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이가 70이 넘어서 제 죽음을 생각하니 날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다”라며 “우리가 기억하는 사람을 하느님께 맡기고,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을 달라고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사 전례를 하는 동안 초와 작고한 가족을 위한 미사 지향 봉헌이 있었다. 조현철 신부는 공지사항을 전하면서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러 왔지만, 돌아가신 분들이 우리를 초대한 자리이기도 하다”라며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선물인지를 알게 되는 만큼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아름답게 가꿔나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종욱(66 사학)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연제권(61 영문), 윤부근(61 경제), 홍익찬(61 경제), 김미자(64 국문), 이진희(64 국문), 서일호(66 경제), 김성호(67 국문), 김인철(68 국문), 박상환(69 무역), 조맹기(75 신방), 김재혁(82 불문) 동문, 재학생, 故장영희(71 영문)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와 61학번 동기 모임인 강이회는 꽃바구니를 헌화했습니다.
민기식 신부는 미사에 앞서 “우리는 친구, 선후배, 가족을 하느님 품으로 보냈다”라며 “오늘을 살아 있는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으로도 삼자”라고 말했습니다. 민 신부는 이어 “젊었을 때누군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이가 70이 넘어서 제 죽음을 생각하니 날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다”라며 “우리가 기억하는 사람을 하느님께 맡기고,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을 달라고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사 전례를 하는 동안 초와 작고한 가족을 위한 미사 지향 봉헌이 있었다. 조현철 신부는 공지사항을 전하면서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러 왔지만, 돌아가신 분들이 우리를 초대한 자리이기도 하다”라며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선물인지를 알게 되는 만큼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아름답게 가꿔나가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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