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후보대상자 소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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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4 18:26 조회10,0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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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총장 선출을 위한 총장후보대상자 공개 소견발표회가 11월 12일 오후 4시 모교 이냐시오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 주최로 열린 발표회에는 동문, 예수회 회원, 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차기 총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소견발표는 사전 추첨 결과에 따라 정요일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김정택(71 철학) 심리학과 교수, 유기풍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박호성 정치외교학과 교수 순으로 진행했다. 각 후보대상자들은 20분 동안 현재 서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약을 제시했다.
소견 발표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이 소견발표를 듣는 동안 작성한 질문에 대해 각 후보대상자들이 10분 동안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답변 순서는 소견발표 순서와 동일했다. 질문은 각 후보대상자가 제시한 공약 검증과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비롯해 현재 서강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의견과 해결방법을 묻는데 집중됐다. 특히 재정 확충 방안과 남양주 캠퍼스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은 네 후보대상자 모두가 공통으로 받았기에 해당 사안에 대한 서강 가족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소견발표는 사전 추첨 결과에 따라 정요일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김정택(71 철학) 심리학과 교수, 유기풍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박호성 정치외교학과 교수 순으로 진행했다. 각 후보대상자들은 20분 동안 현재 서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약을 제시했다.
소견 발표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이 소견발표를 듣는 동안 작성한 질문에 대해 각 후보대상자들이 10분 동안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답변 순서는 소견발표 순서와 동일했다. 질문은 각 후보대상자가 제시한 공약 검증과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비롯해 현재 서강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의견과 해결방법을 묻는데 집중됐다. 특히 재정 확충 방안과 남양주 캠퍼스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은 네 후보대상자 모두가 공통으로 받았기에 해당 사안에 대한 서강 가족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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