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미사, 서강의 특별한 교육철학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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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08 15:34 조회11,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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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1학기 개강미사가 3월 8일 오전 10시 30분 이냐시오성당에서 봉헌됐습니다. 이종진 신학대학원장과 예수회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된 개강미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종진 신부는 강론을 통해 “부와 명성을 쌓는 게 공부의 목적이 아닙니다”라며 “우리가 얻는 지식이 물질적 도구를 얻기 위한 데 쓰이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학습동으로 신축한 토마스모어관을 두고 “부와 명예를 버리고 목숨까지 내놓았던 토마스모어 성인의 정신과 기백이 담겨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서강대학교가 예수회 교육의 토대와 목적을 잃지 않도록 서로를 격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성찬의 전례가 끝나자 조현철(77 전자) 교목처장은 예비자 교리반과 필리핀 체험단 모집 안내에 나섰습니다. 미사 이후 개강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에게는 학생식당 식권과 자석 책갈피가 기념품으로 전달됐습니다.
이종진 신부는 강론을 통해 “부와 명성을 쌓는 게 공부의 목적이 아닙니다”라며 “우리가 얻는 지식이 물질적 도구를 얻기 위한 데 쓰이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학습동으로 신축한 토마스모어관을 두고 “부와 명예를 버리고 목숨까지 내놓았던 토마스모어 성인의 정신과 기백이 담겨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서강대학교가 예수회 교육의 토대와 목적을 잃지 않도록 서로를 격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성찬의 전례가 끝나자 조현철(77 전자) 교목처장은 예비자 교리반과 필리핀 체험단 모집 안내에 나섰습니다. 미사 이후 개강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에게는 학생식당 식권과 자석 책갈피가 기념품으로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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