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졸업생 2011년 취업률(70.2%)이 서울 소재 35개 일반대학(국립, 공립, 사립대 포함) 가운데 1위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8월 24일 발표한 ‘2011 대학ㆍ계열별 취업률’에 따르면, 서강대(70.2%), 성균관대(68.7%), 아주대(68.4%), 연세대(66.5%), 고려대(64.9%), 한양대(64.4%), 서울시립대(62.9%), 한국외국어대(62.0%), 중앙대(61.6%), 건국대(60.7%), 서울대(59.8%), 경희대(54.1%), 이화여대(51.4%) 등으로 취업률이 조사됐습니다.

취업률은 졸업생 가운데 취업대상자(진학자, 입대자, 외국인 유학생 등 제외)가 취업한 비율입니다.

이번 조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2010년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6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5만 9000명의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해당 자료는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취업률(%) = ((건강보험DB연계)취업자+해외취업자) / (졸업자-(진학자+입대자+취업불가능자+외국인유학생+건강보험직장가입제외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