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이어지는 경영학과 교수들의 제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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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5-13 14:36 조회15,6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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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경영학부 교수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연합뉴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현재 모교 경영학부에 재직 중인 교수 41명이 매달 급여에서 3만원씩을 모아 '서강 경영교수 장학금'을 조성해,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돕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아이디어를 처음 낸 박영석 교수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수들이 장학금을 주면 다른 단과대학으로도 전파될 거고 하나의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학생들이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덜 뺏기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서강 경영교수 장학금은 2008년에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3년째 사비 털어 제자 돕는 교수들 ← 바로가기
이 아이디어를 처음 낸 박영석 교수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수들이 장학금을 주면 다른 단과대학으로도 전파될 거고 하나의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학생들이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덜 뺏기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서강 경영교수 장학금은 2008년에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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