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산학협력, 장학생 10명 입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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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5 15:36 조회11,3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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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삼성전자가 3월 11일 대학과 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삼성 탤런트 프로그램(Samsung Talent Program, 이하 STP)’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STP는 2006년부터 통신 분야에 한해 진행된 ‘삼성전자 정보통신 트랙’ 프로그램을 삼성전자의 TV, LCD, 반도체 등으로 확대한 것으로, 2014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화공생명공학, 기계공학과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석사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재학생은 삼성전자 인턴 지원 시 우대받는다. 특히 장학생으로 선발된 재학생은 장학금과 더불어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한다. 한편, 모교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년 10명 이내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 과정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모교에 매년 1억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지성민(04 사학) 학생기자
프로그램을 이수한 재학생은 삼성전자 인턴 지원 시 우대받는다. 특히 장학생으로 선발된 재학생은 장학금과 더불어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한다. 한편, 모교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년 10명 이내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 과정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모교에 매년 1억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지성민(04 사학)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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